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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천보 일본지구순회단 교구 훈련부장 21일 특별수련’ 수료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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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일본지구순회단의 순회 집회를 강화하기 위한 교구별 훈련부장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21일간의 특별수련회가 열려 총 61명이 수료하였다.
14일 오전은 천정궁 순례가 진행되었다. 수련생들은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깊어지면서 순례했고 특별기도실에서 출발기도를 바쳤다. 오후에는 찬양의 최종 시험이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세 명씩 조를 만들고 무대에 서서 수련생들은 전심전력을 다해서 찬양하며 지금까지의 정성의 성과를 선보이면서 수련생들이 없는 대성전의 공허감을 타파했고 그 결과 모두 다 합격하였다.


마지막 날인 8월 21일에는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이범석 일본연수국장 겸 일본지구순회단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경배, 가정맹세, 대표보고기도(사회자), 경과보고(사회자), 수료증 수여, 축사 및 축도(이명관 부원장), 억만세(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 선창)의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범석 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교구 찬양팀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철저하게 교육을 받아 앞으로 일본의 각 교구에서 천주천보집회를 실시할 때, 찬양팀의 메인 보컬을 비롯해 찬양팀을 운용하기 위한 모든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 두 번에 걸치는 찬양 메인 보컬의 자격심사를 통과해서 훌륭하게 교구훈련부장으로서 오늘 수료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8월 17일에 참아버님 천주성화 7주년 성화축제에서 참어머님을 만나 뵐 기회가 있어 더욱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기성 회장님께서 인도하시는 ‘단심가’에 북소리를 맞추어 은혜스러운 기도회로 이끄는 역할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은 일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 21일 기간은 하늘로부터 사랑받은 기간입니다. 이제부터 일본의 67개 각 교구에 가셔서 하늘의 큰 사명을 이루셔야 합니다. 외적으로는 여러분은 각 지구, 각 교구 소속인데 내적, 영적으로는 오늘부로 참부모님 직접주관 속에 있는 HJ천주천보수련원 소속이 됩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마음에 새겨 가셔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도와 정성의 생활을 하는 것, 희생과 봉사의 생활을 하는 것, 또한 참부모님께서 공직자의 발걸음 중에서 제일 강조하고 계시는 것은 땀과 눈물인 것을 전하며 “공적인 기준을 가지고 많이 땀을 흘리고 많이 눈물을 흘리면 그것이 중요한 재산이 되어, 하늘의 보물이 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참석한 수련생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1): 제가 소명 받은 이유를 가르쳐주신 하늘
[일본 오카야마교구 오카야마교회, 야마다 타카요시(山田高良; 2세2017천지인참부모효정천주축복가정, 30대, 남)]
“HJ천주천보수련원에 와서 5일째, 특별기도실 기도회 때에 “왜 저를 부르셨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참부모님에 대한 네 절대신앙 때문이야.”라는 말이 순간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눈이 눈물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참어머님께서 섭리를 펼쳐가시는 가운데 이 내용이 제일 중요하고, 그러한 가운데 지금의 오카야마에서 제가 선택받은 것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간증(2): 왜 나를 부르지 않느냐!
[일본 이와테교구 모리오카교회, 모리 타카아키(森隆明; 3억6천만가정, 40대, 남), 교구 청년학생부장]
““왜 나를 부르지 않느냐!” 이 소리가 기도 속에서 들렸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해 솔직하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고집이 센 나이었던 것을 깨답고 회개한 것이 이번에 가장 큰 은혜이었습니다.”

 

*간증(3): 효정의 출발점을 깨달았습니다
[일본 미나미후쿠오카교구 오오무타교회, 타케다 신고(武田真悟; 2014천지인참부모천주축복가정, 20대, 남), 교회총무]
“‘효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쭉 기도해 왔습니다. ‘효정의 출발점은 무엇인가? 누구인가?’라고 기도했더니 ‘아, 그것은 참부모님이셨던 것이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지금까지 가리고 있던 베일이 벗겨지고 효정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충성나무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분명히 느꼈습니다. 줄기도, 가지도, 잎도, 모든 것이 곧바로 하늘을 향하고 있는 충성나무 모습을 보고 ‘아, 참부모님도 충성나무처럼 하늘로 향해 곧바로 사셨던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지금부터 올곧게 하늘과 참부모님만을 바라보고 살겠다, 정성의 터전 위에서 효정의 도리를 다하는 올곧게 사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다짐하는 21일간이 되었습니다.”

 

*간증(4): 일송정에서 보게 된 참부모님 모습
*간증(5): 참부모님의 심정에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효진님
*간증(6): 절대선령이 된 할아버지에게 지금의 나를 보고했습니다
*간증(7): 홍순애 대모님처럼 ‘나’라고 하는 개념을 없애 무아의 경지로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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