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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스페인대회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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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부터 6일,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총 21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효정 천보 스페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첫째 날, 다비드 피께(David Pique) 2세 식구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신유럽·중동 분원 티보르 크레브즈(Tibor Krebs) 강사가 천보특강 1을 통하여 ‘찬양의 은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이어지는 찬양역사 시간에 참석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악령에게 주관 받는 육신을 최선을 다해 영분립하며 정리하고, 오직 참부모님과 하나 되고 하늘부모님의 심정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 위해 눈물로 열심히 찬양하였다. 이어서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은 천보특강 2를 통하여 ‘실체성신역사의 은혜’에 대한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9시부터 조상해원식(영육계 약혼수련)이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어서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그리고 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축복식이 이어졌다. 조상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도시간에는 참석자들은 간절한 심정으로 참부모님의 참된 자녀가 될 수 있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참부모님께 조상해원의 은혜를 주셨음을 진실로 감사드렸다. 또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간증: 내 어깨를 가볍게 만지는 조상들
 [본인 익명 희망]

 “바르셀로나에서 왔습니다. 비록 영계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느끼지만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인해 이번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조상축복식 때 주례와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이 케이크를 자를 때 누군가 내 어깨를 가볍게 만지는 것을 느꼈고 보려고 고개를 돌렸지만 제 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저희와 같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간증: 참아버님과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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