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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베냉 코토누(Cotonou)시에서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베냉대회’가 4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날 오후 1시 30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은 천보특강을 통하여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찬양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뜨거운 찬양시간이 진행되었고 식구들은 실체성신의 역사가 베냉 코토누에서 벌어지는 기적과 같은 은혜 속에, 영계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체휼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신아프리카 분원 아본드조 유진 강사의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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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에는 훈독회를 시작으로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거행되었다. 봉헌된 효정봉헌서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간절한 심정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상달되는 가운데 모든 식구들은 감동에 휩싸였다. 이어서 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이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식구들은 조상축복식장의 분위기를 통해 하늘이 직접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느끼고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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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 참석한 F.J.식구(3만가정, 여)는 “조상축복식 때 조상들이 입장하는 순간 제 몸이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상들에게 “이제 해원되었습니다.”라고 알리고,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저희 가족이 430대 조상축복을 끝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