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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파라과이 대회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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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파라과이대회’가 파라과이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아순시온(Asunción)에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첫날에는 오전 8시 30분, 준비찬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한국어), 대표기도, 환영사에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의 메시지, 축가, 찬양역사, 천보특강 1(신중남미 분원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 천보특강 2(김성남 분원장), 전체통성기도의 순으로 일정이 끝났다.


둘째 날에는 오전 5시 40분부터 준비 찬송, 말씀 훈독, 전체통성기도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의 사회로 조상해원식에 대한 설명과 참부모님의 말씀 영상 시청시간이 있었다. 이후 조상해원식이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되었고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헌, 김성남 분원장의 메시지, 고천기도문, 효정봉헌서 봉헌, 효정봉헌서 봉수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430대 조상축복식이 진행되어 개회선언,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김성남 분원장), 성초 점화, 조상 입장(사회자), 대표기도, 주례사, 축사(김성남 분원장), 성주식, 성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축가, 케이크커팅, 억만세 사창, 주례 퇴장,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지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간증: 조상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파라과이, N.M.]

 “조상해원식 때 눈을 감고 집중하여 조상들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순간 여러 목소리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의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목소리는 바로 조상들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고 저 역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울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제가 잡고있는 손은 제 손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간증: 참부모님의 심정과 놀라운 사랑을 느꼈습니다
*간증: 영적으로 나타난 아주 환한 커플
*간증: “더이상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는 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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