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과 제반 행사의 승리적 성료와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기 위한 ‘2020 축승회 및 2027 출정식’이 효정축제 마지막 넷째 날(양2.8) 오전 8시 30분 천승문 봉헌식과 더불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일국 지도자, 천보입적가정, 축복가정 식구 등 3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거행됐다. 

​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천주성화 후에 참아버님의 소원이 무엇이겠어요? 당신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국가복귀 세계복귀는 물론이지만 국가복귀 하늘부모님의 조국!”이었다면서 “하늘부모님이 함께하는 나라, 인류 한 가족” 실현을 위해 전력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
 참어머님께서는 “반드시 2년 안에 적어도 국가복귀하는 실적을 만들어 내도록 사생결단해야 되는 시기가 이 시점”이라고 강조하시며 “우리의 갈 길은 하늘부모님께서 박수치는 그 순간까지”라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
 참어머님께서는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 제반 행사들의 승리적 개최에 기여한 문효진·문연아님 가정, 문흥진·문훈숙님 가정을 비롯한 전 세계 대륙 총회장과 특명총사 등 주요 천일국 지도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셨다. 

​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제5기 선학 UPA 천일국 청년특사 11명에게 사령장과 반지를 수여해 주셨다. 이어 천일국국립대학교로 승격된 선문대학교 제1기 선문 UPA 입학식을 주관하셨다. 문효진·문연아님 가정의 신출, 신흥님은 선문 UPA 효정랑 90명을 대표해 참어머님께 지휘봉과 깃발을 봉헌했다. 

​
 윤영호 조직위 공동실행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특별보고를 통해 참아버님 천주성화 직후 천일국 기원절 선포로부터 섭리적 대장정 7년의 천로역정을 총체적으로 승리하신 참어머님의 기적 같은 섭리적 경륜, 2020 천일국 안착에 투입하신 정성과 눈물어린 사랑을 감동적으로 전했다. 피날레로 3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참부모님께 존귀와 영광의 감사를 올리며 효정문화공연을 가졌고, 제60회 하늘부모님의 날을 맞는 2027년 위대한 승리를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을 억만세로 다짐했다.

*기사 참조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