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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축제: 개회식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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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효정축제’ 개회식은 첫째 날(양2.5) 오후 7시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진행되었다. 특집영상을 상영하고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이 효정축제 전반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명관 부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먼저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된 천일국 평화축제 대승리를 경축하며 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렸다.

 


 

 성원의 은사 찬송에 이어 큰 박수로 개회선언이 되었고, 전세계 식구를 대표하여 한국, 일본 40일수련생 남녀대표가 꽃다발을 봉정하였다. 그리고 정심원 특별기도정성을 매일 이어나온 조만웅 한국원로목회자 회장이 크나큰 역사와 더불어 저희가 부활될 수 있도록 힘찬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기성 회장은 개회사를 시작하며 하늘부모님 안에 내재하신 참부모님이 이땅에 현현하시고 저희가 참부모님을 만나 산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설명하며, 새로운 섭리 속에서 이 때가 기적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월드서밋 2020’은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고, 선학평화상 시상 및 『평화의 어머니』 출간으로 세상에 등극하신 참어머님을 경하드리며 모두가 감동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알렸다. 이스라엘 민족이 재앙을 물리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듯이 저희도 보여주신 기적으로 참어머님에 대한 절대믿음을 갖고서 전진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여러분, 이번 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하면서 하늘부모님께 이렇게 실적을 세웠다고 보여드리는 행사를 하시는 겁니다. 평화축제와 효정축제를 통해서 이렇게 승리했노라고 하늘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천상의 참아버님께 보여드리고 온 인류 앞에 이렇게 엄청난 실적을 보고 메시아가 왔노라, 구세주가 왔노라, 참부모가 왔노라, 독생녀 참어머님 실체 성신이 왔노라고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38절에 예수님 말씀했습니다. ‘나를 믿지 할지 아니하더라도 그 일을 믿으라. 그리하면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음을 알리라.’, 믿지 않을 수 없는 실적을 보여주고 그것을 보고 믿으라고 했어요. 이 7년 노정의 마지막의 축제는 온 세계 사람들에게 믿지 않을 수 없는 실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기적 같은 WCLC의 승리를 보여주고 KCLC 지도자들한테도 말씀했습니다. 이제 한국을 가만두지 않는다고 그러셨습니다.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으면 하늘이 가만두지 않는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적을 보고도 사람 중심하고 나아가면 이 세상에 하늘의 채찍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오신 분들은 기적을 보고, 초창기 때부터 기적을 보고, 지금까지 변치 않고 이 자리에 앉아 계시니 여러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옆에 사람에게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세요. 이 기적을 보고 우리는 천일국에 안착하는 것입니다.”
 
 이기성 회장은 이번 효정축제 기간에는 조용하게 자기의 심령을 들여다보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수고와 심정을 느껴볼 것을 권면했다. 그리하면 놀라운 사랑이 햇빛처럼 영혼에 가득 내려지고 참어머님의 정성에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완전하게 받을 수 있는 기도와 정성의 시간으로 주야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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