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구순회단 소식 (2월 1주~2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2월 1주~2주)2020-02-20

본문

 *제777기 21일 수련회 (2.12, 치바중앙수련소)


 2월 첫째 주는 2월 3~9일 사이에 일본지구순회단이 한 군데에서 집회를 실시했고, 100여 명의 식구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거행된 ‘2020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효정축제’에 거의 모든 일본지구순회단 순회강사들 및 훈련부장들이 집결하여 정성을 모았다.

 

 2월 둘째 주는 2월 10~16일 사이에 일본지구순회단이 31군데에서 집회를 실시했고, 9,000명이 넘는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1) 지구 순회 집회



 2월 11일 오전 10시 반부터 히가시카나가와교구 요코하마히가시교회에서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이 진행되었다. 타케미야 야스히사 순회강사가 효정봉헌서에 관한 강의를 했고 찬양을 한 뒤 효정봉헌예식이 거행되었다. 많은 효정봉헌서가 봉헌된만큼 식구들은 강의 메시지를 통해 효정봉헌서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였으며, 더욱 은혜 깊은 찬양시간이 되었다. 또한 일본의 식구들이 참어머님과 상대기준을 맺어 더더욱 섭리에 공헌하고자 하는 결의 시간이 되었다.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미나미치바교구 치바교회에서 교구 주최로 ‘제3회 기성축복을 향한 남편 복귀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천일국 안착 선포 후 처음으로 치바교회에서 진행된 천보 찬양역사이기도 했다.
 제1부로 이가라시 마사히코 교구장 겸 순회강사의 메시지와 찬양으로 천일국 안착 선포 후 새로운 섭리적 위상 속에서 참석자들은 큰 영적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참부모님의 사랑을 실감했고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솟아 나와 눈물이 흘렀고 강의를 듣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순수하게 씻어 맑게 정화시켜 주었다. 


 제2부에서는 두 명의 부인식구가 남편 복귀에 대한 간증을 하였다. 결코 간단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정성을 들이면서 남편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부인들의 간증이 참석자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4월 11~12일로 예정된 ‘참가정 만들기 운동: 축복세미나”(기성축복을 포함한 부부 세미나)에 남편이 참석시킬 수 있겠다는 희망을 느꼈다.




 같은 날 오후 2시 반부터 치바중앙수련소에서 진행된 ‘제777기 21일 수련회’에서 천보 찬양역사 집회가 거행되었다. 이번에는 수련생 68명, 스태프 25명 총 93명이 참석하였다. 21일수련에 찬양이 진행되는 것은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이번에 5번째가 되는데 지금까지 겹겹이 쌓아 온 정성 기대 위에 수련생들의 순수하고 희망을 느끼는 소감이 많이 나왔다.



2) 신일본 순회 집회의 간증


 *간증(1): 백합 꽃 향기에 참어머님을 느껴
[일본 키타토쿄교구 아카바네교회, 본인 익명 희망]
“실체성신역사 은혜 특별집회에 참석하고, 첫번째 찬양 때는 목 뒤에서 목구멍을 뚫고 빠져 가는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찬양 마지막에 스태프들의 모습을 보면서 백합 꽃의 향기를 느껴 참어머님께서 오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천일국 안착의 운세 가운데 참석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2,2, 아카바네교회 ‘효정 실체성신역사 은혜 특별 예배’ 참석)


*간증(2): “절대선령이 되어 돌아와!”라고 악령을 내보내는 자신
[일본 미나미치바교구, 본인 익명 희망, 2세, 남]
 “찬양 때 몸의 부위를 영분립하고 있는 도중까지는 그렇지도 않았는데 마지막 기도 속에서 갑자기 눈물 나기 시작하면서 멈추지 않게 되어, 어딘가에서 “다녀올게.”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자신 속에 있던 악령에게 “다시 또 절대선령이 되어 돌아와!”라고 내보내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없던 경험이었습니다.”
(2.12, 치바중앙수련소 ‘제777기 21일 수련회 천보 찬양 집회’ 참석)


*간증(3): 힘든 영적인 분위기가 정리되는 것을 느껴
[일본 미나미치바교구, 본인 익명 희망, 2세, 여]

 “찬양이 시작될 때까지는 악령이 많이 있는 것 같았고 비정상일 만큼 기분이 안 좋았고 싫증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찬양이 시작되어 가슴을 영분립 하는 때까지는 힘들었지만 그 이후는 갑자기 기분이 가벼워졌습니다. 이제까지 영적으로 보았던 적이 없는데 그때 잘 모르겠지만 휴 하면서 무엇인가가 회수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매우 귀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12, 치바중앙수련소 ‘제777기 21일 수련회 천보 찬양 집회’ 참석)



*간증(4): 천보성주식을 끝내고 나니 남편과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