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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성화여! 하늘에 대한 효정으로 세상의 영웅이 되자’를 주제로 한국 성화학생 총회가 개최되어 한국 성화학생 및 교사 약 1,60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회식 말씀에서 유경석 회장은 “참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축복 자녀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 주길 바란다며 성화학생들이 참부모님께서 주신 효정의 가치를 상속 받고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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